1. 가천대 길병원이 이달부터 소아 환자의 입원 치료를 중단했다. -> 소아 청소년의 야간진료를 멈춘 적은 있지만, 입원 중단은 처음이다. -> 입원 환자를 담당하는 레지던트 중 소아과 가용인원이 1명뿐 -> 소아과 인력부족은 비단 길병원에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니다. 2. 소아과 전공의 기피 현상 -> 내년 각 대학병원에서 필요하다고 밝인 소아과 전문의는 총 207명 하지만, 지원자는 33명에 불과 -> 대다수의 병원이 필요 인력을 확보하지 못 했다는 이야기 -> 병원을 떠나는 전공의(인턴, 레지던트)가 170명이니, 즉 140명의 의사가 줄어드는 셈 -> 소아과 도미노 붕괴가 현실이 된 것이라는 우려 3. 강남세브란스 병원 역시 사아황은 마찬가지 -> 밤 10시 이후에는 소아 청소년 환자를 받지 않는다..